[REVU] 애견식기 EAT BETTER
Posted 2009/10/01 14:16, Filed under: 분류없음견체공학적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식기가 도착을 했어요 ^^

이렇게 박스에 꼭 맞게 들어있어서 오는동안 흔들리지도 않았구요 .. ^^

제품만 있고 다른 설명서가 없어서 의아하던차에 박스를 뒤집어보니 .. 설명서 겸 제품 안내가 잘 되어있네요
새 밥그릇에 적응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맛난걸 같이 섞어줘보라는 세심한 설명까지 ^^
하긴 애들이 새로운 걸 보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죠 ^^

애견 식기라기엔 넘 이쁜 색 .. 울집 아그들이 셋 다 여자애들인데 딱 맞는 핫핑크 색이 왔어요 ^^
뒷면을 뒤집어 보면 .. 이렇게 절대 절대 밀리지 않게 잘 되어있구요
하나하나 참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식기 입니당 ..

사람이 밀어도 왠만해선 밀리지 않더라구요 .
밥 먹을때마다 밥그릇을 쫓아다니며 밥먹는 애들의 수고 도 돌아줄 수 있게 되었어요 ^^
바닥에서 집어들기 편하게 홈도 파여있구요 ..

이렇게 세 군데로 나누어 밥을 담아주고 ..
설명대로 칸이 나누어져 있으니 아이들이 조금씩 제 밥 양을 나누어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세 녀석이라 ... 첨 보는 그릇인데 잘 먹으려나 ? 하면서 한 번 줘봤더니 ..

일단 이렇게 세 녀석 다 달려와 봅니다 ... 냄새도 맡아보고 .. 내 밥그릇인가 ? 오늘은 왜 한 그릇이징 ... 하며 ㅎㅎ
보통 밥그릇을 서로 따로 주거든요 . 한 녀석만 완전 허겁지겁 먹는 통에 각각 주지 않으면 통제가 안되요 ~
그녀석을 위해 신청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

다들 음 .. 그냥 밥이구나 ... 하며 돌아간 시점 ..
남은 밥들을 그 자세로 부동자세로 서서 한 칸 한 칸 돌아가며 열씨미도 먹더군요 ㅎㅎㅎ
한번에 후루룩~ 먹게되지 않으니 조금 더 씹어먹는 시간이 있는 것 같구요
한 그릇을 그냥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삼켜버리곤 하거든요 ㅜㅜ
가끔 급하게 먹어서 사료 먹은 그대로 토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제품 설명처럼 먹는 속도를 스스로 조절해서 한번에 과식 폭식하는 습관을 고쳐줄 거라 기대해봅니다 ... ^^
좋아하는 통조림 간식등을 줄 때도 아주 조금씩 나누어 주면 급하게 삼켜버리는 일도 없겠어요


